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리노 척도 (문단 편집) == 작품에서의 토리노 척도 == * [[레이지(게임)|RAGE]] 세계관의 [[맨해튼]] 크기만한 [[소행성]] [[아포피스(소행성)|(99942) 아포피스]]가 다행히도(...) [[달]]에 맞았지만 그래도 9등급으로 지구문명을 말아먹었다. * [[딥 임팩트]]의 경우에는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, 2.4km짜리의 작은 조각이 떨어지면서 토리노 척도 추산 9~10등급의 피해를 입혔다. 본체는 11km짜리였다고.[* 소행성에 구멍을 뚫어서 핵폭탄을 집어넣고 폭파시키는데에는 성공하지만 소행성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큰 조각과 작은 조각이 나뉘게 된다.] * [[아마겟돈]]에서는 극초반과 중반, 후반에 각각 [[미국]] [[뉴욕]]과 [[중국]]의 [[상하이]], [[프랑스 파리]]가 운석의 파편에 직격당해 왠지 점점 센 강도로(...) 작살난다.[* 뉴욕은 작은 놈들 몇개가 날아와 도로와 건물을 덮쳐 폭탄테러쯤 되는 피해와 빌딩 붕괴 정도가 전부지만 상하이는 물에 떨어져 약하지만 순간적으론 강한 쓰나미와 충격파가 덮쳤고 파리는 파편 치곤 꽤 큰 놈이 하나 날아와 시가지 중심에 직격, 마치 핵을 맞은 것처럼 [[초토화]]되었다. 묘사는 지면을 갈아엎는 것 같았는데 막상 다 가라앉은 후엔 왠지 남을 건 다 남아있는 게 이상하지만(...). ~~[[에펠탑]]은 쓸려나갔는데 [[개선문]]은 한 귀퉁이 좀 나가고 멀쩡하다~~ ] 운석 본체는 폭파 계획이 실패했을 경우 '''9고 10이고 나발이고 지구가 통째로 쪼개질 수준의 거대한 운석이 날아왔지만'''[* '''1,200km.'''로 이정도면 운석도 아니고 왜소행성 수준의 크기. 영화에서는 [[텍사스]] 크기라고 나오며 이는 달 직경의 3분의 1, 한반도 전체가 들어가고도 남는 수준이다. 무지막지한 사이즈도 영화의 거지같은(...) 고증에 이바지했다. 딥 임팩트에서만큼의 상식적인 크기도 사태 준비할 시간이 나름 넉넉하게 주어질 정도일 때 발견됐는데 아마겟돈에서는 그보다 수천 수만 배 큰 놈이 불과 충돌 며칠 전에 발견된다! 해당 영화 문서에 있는 비유로는 딥 임팩트는 [[야구공]]이 천천히 오는 걸 골목길 건너편에서 발견한 거고 아마겟돈은 '''[[트럭]]이 시속 100km로 달려오는 걸 코앞에서 발견한 꼴.''' ] 다행히 최소저지선 코앞에서 폭파가 성공, 두 쪽으로 쪼개진 파편이 무사히 지구의 양 옆으로 지나갔다. 쪼개진 파편 묘사[* 폭파 전에도 주위에 어마어마한 수의 파편을 몰고다니며 폭파 후에도 상황실 화면으로 지나가는 두 큰 파편 주위로 뿌옇게 둘러싼 파편들이 보인다(...).]로 봐선 무시무시한 수의 크고 작은 파편마저도 지구를 비껴나간다는게 말도 안되지만 영화 전체가 이모양이니 어쩔 수 없다(...). * [[원펀맨]] 애니메이션 7화 초~중반부에 등장하는 운석이 급격한 궤도 변화를 통해 토리노 척도 6에서 9로 변화해 사이타마가 거주하는 Z시에 추락할뻔 했으나 [[제노스]]와 [[메탈나이트]], [[사이타마(원펀맨)|사이타마]]의 활약으로 인해 Z시 상공에서 파괴된다. [* 근데 이것도 문제인게, 도시 하나 전체를 감쌀 정도의 그 거대한 사이즈의 운석이 열권에 진입해서 지상에 내려앉기까지 3초도 안될것을 3분 동안 대류권은 커녕 성층권 중간 즈음까지 오다가 파괴된다. 물론 히어로물 애니기에 어쩔 수는 없지만...] * [[알드노아. 제로]]의 [[헤븐스 폴]]은 달의 절반이 갑자기 박살나면서 9 이상의 피해를 입힌 사건이다. 달 파편의 일부는 우주에 남아 [[새틀라이트 벨트]]를 형성하지만, 다른 일부는 모두 지구로 떨어져 내렸다. 수없이 많은 천체 파편이 떨어졌으니 그 피해는 말도 못 할 수준. 재난 자체는 물론 쓰나미와 화산폭발 및 이상기후 등 2차 피해, 그로 인한 혼란과 여파로 벌어진 내전 등으로 '''약 30억명이 죽었다.''' 지구의 인구수가 절반 미만(!)으로 줄어버린 것이다. ~~ [[타노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타노스]] ~~ 작중 지구는 10년 이상이 지나고도 완전히는 피해 복구를 해내지 못한 상황이다. 또 달 역시 이 사건으로 절반 크기가 되면서 중력이 원래의 절반인 '지구의 12분의 1'로 줄었으며, 구체가 아니게 된 탓에 중력이 매우 불규칙적으로 일그러지고 기울어지게 변하였다. * [[너의 이름은.]]의 티아마트 혜성은 작중의 언급을 보아 3 정도였으나, 실제 입힌 피해로 보면 '''5 수준.''' 아니, 1200년에 한 번 오는 혜성이고 마을 하나가 사라질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'''8'''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.[* 운석 자체는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소설판 기준 초속30km의 무지막지한 속도로 날아와서 꽂혔다고한다.] 작중 묘사된 [[크레이터]]의 크기[* 소설에서는 크레이터만 1km라고 써있다.주변에서는 4.8규모의 지진도 일어났다고.]를 보면, 만약 실제 상황이었다면 해당 마을 하나 사라지는걸로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(...) * [[에이스 컴뱃 시리즈]]의 전쟁들의 [[만악의 근원]]인 [[율리시즈(에이스 컴뱃 시리즈)|율리시즈]]의 경우는 추산 9등급의 피해. 지구 전체를 말아먹진 않았으나 다수의 국가가 운석의 파편으로 인한 전국가적, 심하면 전대륙적 피해를 입은 것을 보면 결코 피해가 국지적이지 않으며, 만일 [[로슈 한계]]를 돌파하고 그대로 내리꽂혔을 경우 이 시리즈 스토리 자체가 존재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.[[에루지아]]의 수도 [[파반티]]는 쓰나미로 도시 대부분이 완파되고 대륙이 황폐화되며, [[에스토바키아]]는 국가 전체가 재기 불능 수준의 피해를 입고 내전에 휘말리는 등 여러 국가와 대륙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. 이를 요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슈퍼웨폰들 대부분 역시 전쟁으로 소모되며 전세계적, 전 분야적으로 큰 타격을 입혔다. * [[돈 룩 업]]의 혜성은 지름 10km에, 충돌 확률이 99% 이상으로 계산되어 토리노 척도 10으로 상정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